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무흘구곡(김천시-성주시)

문장대 2021. 9. 3. 15:13

☞ 무흘 9곡 소개

 

무흘구곡은 수륜면 회연서원 옆 봉비암에서 성주댐을 지나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계곡으로 이어진다. 한강(寒岡) 정구(鄭逑)가 남송 주자의 《무이구곡(武夷九曲)》을 본떠서 지은 《무흘구곡》의 배경이 될 정도로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기암괴석이 많고 맑은 물이 폭 넓은 계류를 이루어 피서철이면 야영객과 피서객으로 붐빈다. 옛날 대가천을 오르내리는 배를 매어 두었다는 배바위·선바위·봉비암 등의 명소가 있다. 성주댐에서 계곡으로 이어지는 30번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진 곳이다. 주변에 가야산, 독용산성, 정구의 위패를 모신 회연서원 등이 있고, 성주에서 가천을 경유하는 무학리행 버스가 다닌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가천계곡 [大家川溪谷] (두산백과)

 

☞ 대가천의 무흘구곡은  성주시 수륜면 회연서원 옆에서 시작되는 제1곡 봉비암에서 수도산 아래 용추폭포 9곡까지 이어진다. 

 

☞ 성주지역-제1곡 봉비암, 제2곡 한강대, 제3곡 선바위, 제4곡 배바위

☞ 김천지역 - 제5곡 사인암,  제6곡 와룡담, 제7곡 만월담, 제8곡 화룡암,  제9곡-용추폭포

 

무흘구곡은 대가천과 일치하고 도로따라 이어진다. 따라서 도로따라 가다가 주차하고 답사-주차공간이 9곡 옆에 존재

 

 

실제로는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수도산 아래 수도암 답사하고 인현왕후길 조금 걷다가 수도리 오르는 도로가에 있는 9곡 용추부터 차례로 도로따라 내려가면서 마지막 수륜면 회연서원 옆 봉비암까지 역으로 답사하는것이 좋다. 

위지도는 9곡을 잘 설명해준다.

전부 도로옆이라 찿기가 쉽다. 

 

제1곡 봉비암-기생 봉비가 실족하여 회연이라는 연못에 빠져 죽었다는 유래가 있는 바위 -성주군 수륜면 회연서원 옆의 바위가 그리 유명합니다.

 

 제2곡-한강대

 

 

3곡 배바위-무학정

 

  제4곡-선바위

 

5곡 사인암

제5곡-사인암

 

 

제6곡-옥류동

 

 

제7곡 만월담

 

제8곡 와룡암

 

제9곡 용추-출렁다리를 건너면 폭포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