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산(앞산)256m, 까치산279m -김천시 100대 명산

* 이동구간 : 김천시 봉산면 중리주차장-애훈 장애인 복지센타 간판 우측 비닐온실 포도과수원 지대-상금 소류지-만천산 왕복-경부선 직지사역 답사-김천 지좌동 소년원-우측 골목길-먼지털이대-파랑물통 및 온실집-과수원 옆 오솔길-까치산 이정표-헬기장-까치산 정상-김천 소년원 정문

 

* 이동내용 : 김천시 봉산면 상금1리 중리마을에서 상금저수지를 거쳐 만천산을 왕복했다. 만천산은 지도에 앞산으로 표기된다. 200m대의 낮은 산이지만 김천시 100대 명산이다. 이곳이 1919년 3월1일 기미만세운동 당시 봉산면 주민들이 당시 앞산이고 지금의 만천산이라고 불리는 명산에서 김천시민 중 제1먼저 만세를 주민들이 외친 명산이다. 따라서 며칠전 대충 답사했는데 오늘은 상금저수지 남쪽 길로 가서 산으로 올랐다. 아직 이정표는 없지만 철다리가 있어서 쉽게 산으로 진입했다. 중간 중간 리본이 있어 알바는 없었지만 가시집목과 낙엽이 힘들게 했다. 만천산 재답사를 마치고 근방에 있는 경부선 직지사 폐역을 답사했다. 나의 50-60년대 학창시절에 완행열차타고 서울을 오고갈때 많이 보던 직지사 역이다. 당시도 절이 없는 역이라 궁금 했는데 나중에 좀 떨어진 곳 황악산 기슭에 직지사가 있다는 신기한 사실을 알았다. 당시 대구나 경북, 경남일대서 수학여행을 직지사로 와서 이곳 직지사역에서 모두 내려 직지사 절까지 걸어갔다고 한다. 김천시 대항면 덕천3리에 있는 직지사역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그 유적은 남아있어 회상하고 사진 촬영을 했다. 덕천3리 회관은 세송회관이라고 하는데 그앞에 넓은 주차장, 공원, 굴다리, 운동기구, 쉼터시설이 있고 마을도 무척크다. 4번 영남대로에서 2km 산쪽으로 골목길을 이리저리 찾아야 직지사를 만난다. 직지사역이 있어서 그런지 마을이 무척크고 4개동이 있다. 추억어린 직지사역을 답사하고 김천시 지좌동에 있는 까치산을 갔다. 막상 가보니 시내를 지나고 성의고등 지나 김천 소년교도소 정문이 들머리다. 소년 교도소 정문에서 시작하여 우측 1차선 좁은 과수원길로 가야한다. 조금 넓은 곳에 주차하고 좌측에 소년원 담벼락을 끼고  우측은 과수원을 끼며 300m 오르니 등산후 고장난 먼지털이대가 있다. 그곳에서 우측 밭길로 가니 이정표가 존재하고 산 진입로다. 계단이 수시로 있고 확실한 등산로다. 계단과 쉼터가 자주있으며 이정표도 4군데 존재한다.

한겨울인데도 이곳 주민들이 반대편 아파트서 오르고 있다. 김천시민들의 멋진 등산지이며 김천 100명산의 1산이다. 정상에는 정자와 운동기구, 쉼터의자가 있으며 묘지도 1기 존재한다. 조금 쉬다가 하산하고 애마를 회수하여 김천 소년원 정문에서 신호를 받고 상주자택에 도착했다. 이길은 과거 자주 다니던 큰길이다. 오늘은 만천산-직지사폐역-까치산을 답사했다. 사진을 지도와 함께 차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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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만천산(앞산)지도와 사진을 올립니다.

붉은선과 화살표 방향대로 만천산을 재답사했다.

 

 

상금1리 중리마을의 마을회관이다 그래서 이름도 중리마을회관이다. 상금1리에는 좀더 오르면 또 마을회관이 존재한다.

이곳이 만천산 처음 이정표 역할을 한다.

 

중리 시내버스 승강장-김천시는 버스비가 무료인데  마을 곳곳 승강장이 존재한다. 

 

포도 집하장-이근방은 전부 온실지대이고 포도 농원이다.

 

넓은 중리 주차장이 멋지게 존재한다. 골짜기에 이런 멋진 주차장이 있다니 대단하다.

 

 

중리 마을 공원에는 운동기구도 존재

 

 

주차후 중리교를 지나간다. 좋은 이정표 역할

 

194번지 집 뒤로 농로길이다.

 

 

중리 주차장에서 100m 오르면 애훈 장애인 복지시설 간판이 들머리다. 우측 온실지대로 진입함

애훈 간판에서 600m 거리의 상금저수지까지 전부 비닐포도 농원이다. 이곳을 요새 6번이나 왕복한 곳이다.

물부족을 해결하는 관정이랍니다.

 

 

추풍령 마루애 ? 간판 좌측으로 오름-전신주 방향으로 오릅니다.

드디어 상금 소류지 도착 역시 6번을 요새 지남

 

저수지인지 소류지인지 뚝을 시계방행따라 빙돌아 독가촌 방향으로 갑니다.

 

 

다시 남방향 농로로

 

 

이곳에서 삼일만세운동을 김천에서 주민들이 제1먼저 실시하여 나중에 시내서 만세운동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독립운동 성지입니다. 그래서 만자가 들어간 만천산인가!

 

가파른 내리막으로 하산하는데 종종 리본이 보여 알바는 안했습니다.

 

 

길이 좋다가 마지막에 급경사라서 우당탕 넘어졌어요

 

파랑물통과 철다리가 산 진입 들머리입니다.

 

 

상금 저수지는 물이 말랐네요.

 

 

2일전 저집 우측으로 극락산을 다녀왔는데 극락산 들머리 입니다.

중리 마을 전부 앞들이 포도 온실지대입니다. 저수지까지 오르막

그제 다녀온 극락산을 촬영해봅니다.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위간판을 요새 6번 보았습니다. 극락산과 만천산 들머리 간판입니다.

 

 

오늘 다녀온 만천산-고래등 같은 저 곳에서 만세운동을 했답니다.

 

2일전 다녀온 극락산을 다시 봅니다. 

 

다시 중리교를 지나고

공원과 중리주차장이 있는곳에 원점도착-애마회수

 

* 경부선 직지사 폐역을 갑니다. 시행착오를 몇번하고 직지사 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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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직지사 기차역을 답사한 지도와 사진을 올립니다.

김천시 대항면 4번 국도 신창승강장에서 덕천3리회관 방향으로 요리조리 시행착오하며 힘들게 직지사 아래 세송회관인 덕천3리 마을회관앞 주차장 도착

 

2층인 덕천3리 마을회관

 

 

잘몰라서 저 굴다리를 통과하여 갔다가 뒤돌아 나옵니다. 구멍만 보이네요. 차가 지나갑니다.

덕천3리 마을회관 앞 세송마을 승강장 옆 주차

세송 마을 승강장 맏은편 좁은골목 대나무 골목으로 오릅니다. 차가 못들어 갑니다. 좁고 막아놔서-50m 오르면 언덕에 직지사역

유서 깊은 대합실에 들어가기전 직지사 설명 표지판

우리나라 2번째 사찰 역

 

대합실은 갤러리  == 누구의 그림이 보입니다.

역에 비치된 연락망 기계

 

역원실은 시니어클럽 사무실로 변하고

복잡은 연락망 시설-100년은 지난 듯

 

역 앞의 정자와 카페

자동차 통행을 막아놓은 시설

마을회관 앞에서 오르는 대나무길

 

 

 승강장 정면에 있는 좁은 골목길로 직지사역을 오르내림-언덕위에 직지사역

저곳이 마을을 이어주는 굴다리입니다. 소물산-덕대산 등산하는 분들이 저곳을 통과하여 산으로 진입합니다.

 

 

직지사역은 저 좁은 골목으로 오릅니다.

맞은편에는 세송승강장과 마을 주차장이 있습니다. 직지사역을 구경하고 시내에 지좌동의 까치산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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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지도는 까치산 오르는 길입니다. 지좌동 김천 소년원이 들머리 입니다.

 

 

김천 시내서 대구 방향-구미방향으로 가다가.김천소년 교도소 정문에서 우측으로 교도소 담벼락 따라 오릅니다. 과수원 가는길입니다. 

교도소 담벼락-도랑따라 오르면 좀 넓은 공간에 주차합니다.  우측인 동쪽은 죄수 감시탑과 철망 그리고 높은벽-탈출 불가

 

고장난 먼지 털이대는 이정표 역할만

파랑루핑집 우측 오솔길이 등산로-과수원 사이길-먼지털이대에서 뒷편으로 난 오솔길-누구던지 등산길임을 알아차림

 

이정표와 계단길이 알바를 피하게 하네요-기분좋은 곳-정상까지 1,000m

계단을 자주 오릅니다. 긴의자 쉼터가 여러 곳

2번째 쉼터와 긴의자 3곳

길이 등산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헉헉대며 오르니 헬기장이 등장-낮아도 산은 산입니다. 숨이 찹니다.

 

쉼터에서 자주 쉽니다.

 

자주만나는 긴의자 쉼터-춥고 바람이 불어 잠시 출발

 

반대편 마을에서 오르는 남자분-도심지라 여자분들도 보이고

정자와 쉼터, 운동기구가 있는 정상의 정상석이 까치산-김천시 100명산인데 정상 표지석이 웅장합니다.

여러가지 운동시설

운동기구들

까치산 정상에도 이정표 

 

삼각점-하산합니다. 오르던 곳으로 

덕일 아파트에서 오르는 지점

 

들머리 이정표 도착

 

 

파랑물통은 이정표 역할만

오솔길 내려옴

 

다시 고장난 먼지털이대 만나고

 

 

다시보는 빈집

노랑물통 과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