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울산,257m(김천시 100대 명산)

* 이동구간 : 직지사 입구 덕천3거리-장수 숯불촌-봉명마을(태화1리, 방짜유기촌)-마을 끝집-선산군수 김공묘역-산불초소 및  황울산-태화1리 봉명마을로 하산.

 

* 이동내용 : 한파로 상주자택을 11시에 출발하여 쉽게 황울산을 찾아서 답사했으나 이후 앞산 혹은 만천산을 등정하려고 했으나 들머리를 몰라 헤매다가 상금리 중리교 조금 위 온실이 많은 좁은 골목길로 같으나 길도 좁고 상금 저수지도 안나오고 등산 안내판도 없어 조금 넓은 곳에서 차를 돌려 큰길로 내려와서 지나가는 주민에게 문의하니 앞산인 만천산은 전혀 모르고 좌측에 조금 높은 산이 극락산이라고 한다. 차를 중리교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다시 올라가려고 했으나 너무츱고 늦은시간이라 극락산과 만천산 등산을 포기하고 상주 자택으로 돌아왔다. 날씨가 좋아지면 극락산을 등정하고 체력이 남으면 만천산(앛산)을 오를 예정임.

 

 직지사 입구 덕천4거리서 1km 영동쪽으로 가면 장수숯불촌과 방자유기촌이 등장하고 태화1리 간판이 보입니다. 우측으로 들어가면 봉명마을 봉명교이고 마을안에 태화1리 마을회관과 여러집들이 존재한다. 마을회관으로 가지말고 직진하면 공터가 나오고 마을 안길까지 연결됩니다. 마지막 집 옆으로 오르면  위와 같은 붉은 색의 등산로가 황울산까지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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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립니다.

 

3층집 좌측 누렁 작은 건물과 온실길로 오르내립니다.

 

마을안의 3층집 뒤로 산으로 오르는 외길따라 오릅니다.

마을의 마지막 집인데 빈집이네요

황울산까지 눈위 발자국이 계속 이어집니다. 등산인 발자욱인 줄 알았는데 산불초소 아저씨의 발자욱이네요.

 

김천 100대명산 황울산 도착

황울산과 산불초소를 답사하고 오르던 길로 하산

 

낮은 산이지만 눈은 음달이라 녹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오르던 내 발자국이 이어지네요.

봉명 마을 내려오니 산불 초소 아저씨의 자가용 같아요.

 

잘모르면 네비로 태화1길 50 치고 오르면 됩니다. 이집앞에 주차공간

봉명교 건너고 장수 숯불촌이 보이고 마을입구에 방자유기촌 간판이 도로에 설치되어 있어 태화1리 마을은 찾기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