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국사지맥

저수령- 용두산 ( 예천)

문장대 2019. 4. 18. 19:39

* 등산지 : 저수령 - 943봉- 용두산(예천) - 942봉-897봉-875봉-777봉- 귀내기 고개 (동물이동통로)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9년 4월18일(목)

 

* 등산개요

저수령에서 벌재를 지나며 용두산 이정표를 보고 궁금했는데 여러 산악회서 이곳을 답사하므로 그 분들의 등산기를 토대로 저수령과 성황당 고개였던 귀내기 고개 동물 이동통로 양쪽에서 2일간 각각 답사했다. 첫날은 석항3리 지나 동물 이동통로 근방에 주차하고 역방향인 저수령가는 북쪽 능선을 타고 오르니 낮은 고도에서 오르니 다소 힘들었다. 동물 이동통로를 오르기도 힘들었고, 통과하기도 힘들었다. 좌측 마을과 한산사를 보며 올랐는데 777봉을 오르고 875봉을 오르니 지쳐서 좌측 임도를 타고 하산하여 다시 777봉으로 올라 하산하며 좌측 임도와  외딴집으로 내려와 반쪽 등산을 마치고 예천 용문변 일대를 관광했다

 

4일 후인 오늘은 850미터 고지의 저수령애서 시작하니 처음엔 조금 힘들다가 934봉, 977봉, 942봉, 897봉 등 4개의 봉우리를 왕복했는데도 큰힘 안들었다. 지난번 지쳐서 뒤돌아간 875봉 아래 안부에서 도착하여 식사하고 다시 져수령으로 원점회귀했다. 보통 등산인들은 2시간이면 충분한 등산길을 2일간 등정했으니 내가 생각해도 내가 딱하다. 더구나 요새 감기 몸살이라 병원에 다니니 오랜 등산은 무리다. 이구간은 한산사와 석항리, 용두리 마을을 조망하며 움직이니 조망은 천국이었다. 미세먼지도 없고, 따뜻한 계절이라 행복한 등산이었다. 2일간의 만보기는 각 13,000보를 가르킨다.

 

 


2019년 4월 15일 첫날 답사구간

 

 

 

 

누르면 크게보입니다.

 

 

위구간을 2회로 나누어답사.  파랑화살표는2019년 4월15일 답사. 검정화살표는 2019년 4월18일 답사

중간의 별표지점 반환점은 체력과 감기로 그날 도착했다가 원점회귀한 지점입니다.


 

                                  문경시 동로면 석항3리 경계  --여기까지는 문경시 ...

 

                                    귀내기 동물 이동통로에 주차하고 급오르막을 치고오릅니다.

 

                                           동뭉 이동통로는 빽빽한 조림으로 움직이기 어려움

 

 

 

 

 

 

 

 

 

 

 

 

 

 

   급경사 후  777봉 도착

 

 

 

 

 

 

 

  광개토왕비같은 선바위

 

 

 

 

 

 

  겨우살이가 지천

 

 

 

                  897봉 오르기직전 안부에서 좌측임도로 하산

 

 

 

 

 

 

 

 

 

 

 

 

 

 

 

 

 

 

 

 

 

 

 

 

  하산시는 명봉리 쪽 임도를 잠간 타고 내려옴

 

 

 

                  독가촌 옆에 식수시설 반가워요-배부를게 마시고

 

 

 

 

 

 

 

  도착하여  매봉오르는 임도를 촬영햇는데 사진이 흐립니다.  오늘 13,000보정도 걸었네요.

 



다음부터는 3일 후인 2019년 4월18일(목) 저수령에 주차하여 용두산 지나 875봉 아래까지 답사하고 원점회귀 -며칠전에 이곳까지 답사했기 때문입니다. 지도상 별표표시 한곳 반환점위사잔에서 흑색화살표가 오늘 움직인 곳-2019년 4월18(목) 답사한 사진을 아래올립니다.

 


 

 

 

 산이 높아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 했던 유래가 있는 저수령

 

  네온사인도 있는데  인적은 없고 외로운 내혼자

 

 

 

                 백두대간 들머리와 같은데  친절하게 계단도 설치

 

  단양 방향-저수령의 번창하던때는 지나고 폐주유소와 매점 등이 아직은 쓸만한데 

 

  에천방향

 

  용두산이 여기서 1키로 이며 백두대간과 300미터 같이  가다가 934봉 무덤에서 이별-이정표 있어서 알바는 없을 듯

 

                    초입 계단과  해맞이 제단

 

 

 

  밧줄잡고 끙긍대며 급사면 오르니 대간과 지맥 길림길 이정표

 

  용두산 방향으로 좌로 꺽어 남으로 가니 멋진 헬기방 등장

 

  헬기장 구석이 이정표

 

 

 

 

 

  폐핼기장

 

 

 좀아슬한곳을 조심스레 오르는데 다리가후들---반대편에 좋은 오름길 있는데 몰라서

 

  제법 높은 용두산-지도에는 없는데 여기 980미터라  977봉은 뭔가?

 

 

                 촛대봉과 투구봉-싸리재 방향

 

 

 

 

  이곳으로 가면 알바입니다. 다시 백하여  리본보고 처내려갑니다.

 

  여러봉을 지나고

 

 

 

 

   3일전 도착한 안부에 다시도착해서 다시 저수령으로

 

 

 등산로는 좋지만 힘든곳도 나옵니다.

 

  942봉이 보입니다.

 

 

 

 

               저수령에서오를때는 못본곳 -백두대간 갈림길을 원점회귀시 발견 촬영

 

 

 

  밧줄잡고 오르내렸네요. 저수령에서 300미터까지 급경사-3년전 이곳 지날때 소낙비와서 물이 콸콸 혼이난 그곳이네요.

 

 

  다시 저수령도착 이리저리 사진 찍어봅니다.

 

 

 

 

 

 

 

 

 

 

 

 

 

 

 

 

 

 

 

 

 

 

 

  이곳이 850미터이니 오늘 크게 오르내리지는 않았고 3일전에 좀 고생

 

  한여름엔 여기서 피서하는 주민이 100명정도

 

   단양-예천이 비슷한 비석이 2군데--경제적으로 낭비

 

 

 

 

 

                 소백산 방향으로 오르면 투구봉-촛대봉-싸리재 - 묘적봉 등장

 

 

 

 

 백두대간 답사시 많이 올렸는데 다시 올려봅니다. 4키로 정도의 구간을 2회 나누어 원점귀가로 답사했습니다. 이유는 체력땜에 ㅠㅠㅠ  요새는 몸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