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상주시 병성천 걷기

상주시 병성천 걷기(발원지 존재 설명 포함)

문장대 2023. 11. 29. 22:31

상주의 3대 하천은 이안천, 병성천, 북천이다. 물론 중동면의 위천이 있지만 위천은 의성군의 물이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위천 외에 모든 하천들은 거의 이 3하천에 합류되어 낙동강으로 유입되거나 직접 유입된다. 상주의 상공에서 드론을 올려 촬영하면 3대하천이 뚜렷하다. 유명한 대중천이나 세천, 동천, 시암천, 지평천, 송지천 등 그런대로 넓고 물이 많은 하천도 이안천, 북천, 병성천에 일단 합류하여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3대하천 유역에는 수많은 저수지가 있는데 유명한 오태저수지, 공검저수지, 안룡저수지, 덕가저수지, 개운저수지, 감바우 못이라고 호칭되는 지평 저수지, 상판저수자, 송지저수지, 중덕 저수지, 노류저수지, 소상저수지, 서곡못, 소곡지, 화림지, 상초지, 구서1,2지, 덕곡지 내금지, 보평지, 소은못, 지장저수지 가천지, 용수막못, 달못 등 큰 저수지와 못이라고 호칭되는 곳도 많다. 그 만큼 상주는 내와 저수자 못으로 농업이 활성화된 농경 고대도시다. 그런데 남한에서 제1가는 낙동강이 상주를 통과하나 상주의 낙동이 낙동강의 이름이 되는 근원이다. 그만큼 상주에는 크고 작은 못이 많다. 그것은 가뭄을 대비하여 농사를 짖도록하는 대책이다. 등산을 하면서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면  평야지대가 있는 벌판도 넓고 큰하천도 지나며 못과 저수지가 무척 많다. 마을앞의 소규모 저수지는 생략한다, 우리나라가 잘살게 되면서 부터 상주의 수많은 저수지는 테크계단도 만들고 정자도 만들며 관광지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3대 저수지 방천으로는 도로를 만들어 차도 다니고 시민들이 운동하는 걷기길을 만들고 있다. 그 중 상주의 북천은 대대적으로 개발을 하여 시내 주민들의 걷기장소로 최적인 장소를 만들고 있다. 3대하천의 강변에는 곳곳에 테크게단과 쉼터도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고수부지에는 각종 경기장이나 음악장소, 여러시설을 만들어 상주를 가꾼다. 이번에도 이안천 걷기와 북천 걷기를 마치고 오늘부터 공성면 영오리 부터의 병성천 발원지 부터 외남면 송지리의 발원지를 시작으로  경북대 상주 켐프스 앞을 통과하는 곳을 걷고자 한다. 이어 동시내라고 불리우는 병성천이 환경사업소에서 북천과 합류되어 병성교 밑을 지나고 이네 승천원 앞의 낙동강에 유입되는 강변 길을 걸어 도남서원 앞 경천대 관광지까지 걷기로 한다. 그래서 병성천을 아래와 같이 대충 그려보았고 그 병성천 옆의 방천길을 걷고자한다. 다음은 상주 3개 하천의 하나인 병성천의 흐름을 표시한 지도이다. 앞으로 이길을 걷고자한다.

 파랑색으로 표시한 병성천을 걷고 중요한 산과 마을 명소, 다리 등을 표시하며 걷기일정을 쓰기로하는 지도입니다.

외남면 소상발원지는 소곡지입니다. 

 

 

 

 

오늘 아니고 한달전 걸어서 이동한 병성천 변 걷기 구역 -붉은 선

 

  외남면 소곡저수지로 들어가는 석단 분맥 계곡물이 병성천의 일부 발원지이다. 

 

 

 

 

 

                상주시  서산이 보이는 소곡지가 병성천의 주 발원지이다.

 

       외남면 흔평리의 내금지도 역시 병성천의 일부이다.

 

 

또 한 곳의 병성천 발원지는 김천과 상주 경계인 말랑고개이다, 이고개는 기양지맥의 일부인데  상주쪽인 북쪽 방향  공성면 영오리 영오지 못에서 부터  병성천 발원지의 주 발원지이다. 영오리에는 영오저수지가 유명하다. 웅이산에 오르는 큰재고개도 공성면 발원지이다. 그리고 여남재의 물도 병성천의 발원지이다. 한강의 검룡소나 낙동강의 황지못처럼 물이 콸콸 흐르는 곳의 물이 아니고 개천이나 연못물이 발원지이다. 

 

김천 능치리와  상주 영오리의 말랑고개  분수령

 

 2발원지 합수점 표시 - 청리면 원장리와 삼괴리

 

         북천과 병성천이 합류되는 합류점-빗물펌프장 앞 -병풍산이 보입니다.

 

 

 

                           고속도로와 4차선 산업 도로가 지나간다.

 

 

                   북천변에서 본 빗물 펌프장

 

 

 

 

이곳은 북천의 마지막 구간이고 병성천과 합수점이다. 북천이 실제는 병성천에 합류되므로 상주에서 낙동강에 합수되는 2대하천은 이안천과 병성천이다. 병성천은 상주에서는 동시내 혹은 동천이라고도 합니다.

 

 

                                  합류점의 건물인 빗물 펌프장

 

 

  역시 합류점에는 장애인 골프장이 있고 많은 분들이 운동하고 있다.

 

 

 상주 2대하천인 병성천은 북천을 빗물펌프장에서 합하고 중앙고속도로 아래 여러교량을 지나 낙동강에 도착된다. 그곳은 경천유람지 근방이다.

                                            합수점에서 북천을 향하는 방천길

 

 

                                           병성천의 방천길이 이어진다.

 

 

               가장 기준이 되는 소각처리장, 하수처리장, 빗물 처리장 있는곳

 

 

* 결국 상주의 2대하천은 이안천과 병성천이다. 상당히 큰 북천도 이곳 빗물펌프장있는 곳 화계리에서 합류된다.

북천은 병성천에 합류되고 병성천은 계속이어진다.

 

                                               병성천물은 낙동강으로 내려간다, 병성천은 이어지고

 

                                            강변의 대평들에는 이제는 축사와 온실이 많이 생김

 

                                          백원 양정 함창 점촌쪽 들과 산- 끝산은 세천의 음식점촌 먹거리촌

 

 

 

                                             화개로 넘어가는 잠수교 다리

 

                                             화개 외답마을 뒤의 식산이 보인다. 상주의 동쪽 산

 

                                           병성천 양변에는 온실촌이 많다. 

 

 

                                             

                                            잠수교 다음에 상주외각 산업도로 -병성천 위를 지나갑니다.

 

                                              산업외곽도로 밑

                                                상주 외곽 산업도로

 

                                                    외곽도로 아래 병성천 옆 지나고

                                      와곽도로 저멀리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간다, 병성천위

                                     우측산은 벼락치기산

 

                                            계속내려가면 오태물과 동천이 낙상동네 앞에서 합류된다.

                                              저기 중부내륙고속도로 지나면 낙동강이 지척이고 도남서원이다.

 

 

 

병성천이 낙동강과 합류지점 근방은 잘 개발되고  있으며 경천섬 유원지가 도었다.

 

상주시에서 낙동강에 유입되는 큰 하천은 이안천과 병성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