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상주시 북천 걷기

상주시 북천걷기(모서 발원지-낙서합류지-남장마을-환경사업소)

문장대 2023. 11. 24. 21:11

 * 아래 지도는 상주시를 지나고 북천걷기 시설 길이 있는 북천의 흐름 그림입니다.

* 북천의 총길이는 27km이다. 분수령이 있는 3고개 개머리재, 지기재, 신의터재 부터가 발원지라고 필지는 본다. 

 

 

* 모서면 대포리 개머리재 대포저수지와 지기재 아래 고개 발원지, 신의터재에서 어산리 낙서리 서원리 등에서 낙서리 3거리에서 합류되고 마지막 평지리, 신촌리, 능암리, 남장마을, 서보 상맥공원, 수동마을, 연원동입구, 자산마을 지나 상주 북천전적지 앞 에서 잘 조성된  강변산책로 지나 마지막 환경사업소 및 상주시민 생활체육관에서 병성천과 합류다. 경천섬 입구까지 병선천과 같이 합류되어 낙동강에 합류된다. 병성천 합류지 3거리까지 27km가 북천의 총길이다. 이북천은 상주시민의 운동지 역활을 하고 낚시터도 되는 다목적 용도의 오래된 역사의 시내이다.  마지막엔 상주시가지 븍측 우측을 지나는데 개천 주변에는 법원과 검찰청이 있고 임진왜란 전적지, 이마트, 상주중, 상산전자고, 성신여중-우석고-상주여고 근방을 지난다. 근방의 연원교 2곳 잠수교, 북천교-영빈교-아리랑교-사벌교 등이 있고 경북선 철도가 지나간다. 북천 양변에는 상주시민들의 도보 운동지와 각종 체육시설이 존재한다. 중간중간 징검다리도 멋지다. 근래는 배수장이 건설되고 각종 시설이 부대 복지시설이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이 행복하게 운동하도록 여러가지 시설이 만들어 졌다. 그러나 임진왜란때는 이일 장군이 일본의 소서행장에게 대패한 쓰라린 역사의 햔장이다. 상주 북천은 개운저수지가 있어 수량을 조절하여 근래에는  큰 수해가 없다. 상주 제1의 북천27km는 상주시민의 멋진 운동지이고 관광지이다. 상주시민의 젖줄이고 북천의 가로수는 1년내내 시민들을 행복해주는 나무다. 그리고 체육 시설 음악시설이 있어 각종 공연과 경기가 이루어지는 천하의 명당이다. 

상주의 3대 하천 하나인 북천의 발원지는 모서면 대포리 1,2 두곳이다. 물론 개머리재, 지기재, 신의터재 등 백두대간 능선의 여러곳에서 조금씩 흐르는 물이 합류되어 발원지가 많지만 모서면 대포리 두곳에서 물이 많이 흐르기 시작하여 지도상에 발원지로 표시 되었다. 총길이는 27km이다. 합류지는 대포리이다. 도로 옆으로 한참 내려가다가 배골과 백학산물이 함류되고 노류리 유정마을, 안골의 물들 신의터재-어산리의 물도 모두 낙서리에 와서 25번 국도옆의 넓은 북천으로 합수된다. 북천은 여러곳에서 합수되어 상주관내를 흐르다가 국민생활체육관 근방 3물줄기에서 병성천과 합류되어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 북천발원지 : 위그림에 북천 발원지가 2곳으로만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백두대간 백학산-개머리재-지기재-신의터제-윤지미산의 능선 모두가 북천의 발원지인 분수령이다. 분수령은 금강과 낙동강으로 흐르는 물의 흐름이 시작되는 고개마루나 산꼭대기, 백두대간 마루금이라고 본다. 그러나 백학산과 화령재의 모두를 그려넣지 못해 중요한 3고개와 다소 물이 많이 흘러가는 곳인 모서면 대포리 2곳을 위에 그림으로 표시했다.

 

- 개머리재와 대포 저수지 : 이고개 주변 산의 모양이 개머리 같다하여 개머리재라고 하는데 지기재와 백학산으로 가는 지점이다. 개머리재 바로 아래는 북천의 발원지인 대포저수지가 존재한다.

상주에서 화령으로 가다가 낙서리 입구 3거리서 좌회전하여 한참 개천따라 가다보면 모서면 대포리 1,2 갈라지는 3거리서 좌측 모동 황간 방향으로 먼저가서 개머리재에 도착한다.

개머리재 송신탑 근방-이곳에서 백학산 가는 남쪽 방향이 있습니다.

 

 

개머리재-모서면, 모동면, 황간 영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다. 백두대간 중요지점이며 우리나라 수 많은 등산인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이곳에서 부터 흐르는 동쪽 방향 물은 북천 발원지다 된다.

 

* 개머리재 촬영

대포저수지위의 개머리재 고개 사진

 

* 지기재 촬영

- 지기재 : 원래 주변 동산에 도둑이 많아 행인의 적이라는 적기재였으니 지금은 지기재다. 지기재 고개서 동으로 흐르는 물은 북천-낙동강이 되고 서쪽으로 내려가면 모서 석산리 석천이되고 구르뫼로 내려가 모서면, 모동면으로 내려가면 금강의 발원지가 되는 구수천이 된다. 역시 백두대간의 중요구간이다.

 

 

 

 

* 신의티재 촬영

 

- 신의터재 : 이곳에 양반과 귀양살이하는 분이 많아 국가로 부터 승진소식이나 복직 소식등 신의가 있는 연락이 오는 곳이라 신의터재가 되기도 하고 임진왜란때 화동면 낙화담에서 여자부들이 왜군의 횡포를 막으려고 못에 몸을 던져 의를 지킨곳이라하여 신의터재가 되었다. 이곳에 역시 비가 내리면 어산리로 흐르는 불은 북천-낙동강 물이된다. 이곳 백두대간의 중요한 지점이다.

 

          버스도 자주다니고 고개도 높지 않으며 화동면 소재지도 500m 거리에 있는 멋진 백두대간 중요지점 -수많은

         백두대간 등산인들이 왕복하는 곳이다.

 

 

신의터재에서 흐르는 물은 서족으로 내려가면 금강이 되고 동으로 내려와 어산리로 내려오면 낙동강물이 된다. 내서면 낙서리 파출소 앞 합류점  25 국도상 3거리 근방에서 대포리 물과 합류되어 조금 큰 하천으로 변모하여 평지리 능암리 남장마을 서보로 향한다.

 

 

 

낙서리- 평지리 - 능암리- 고향산천 휴게소 앞을 지나 남장마을 남장곶감마을 -서보 공원 서보교 까지 이동흐름- 붉은선으로 계속 상주 북천교 방향으로 이동된다. 위 지도상 붉은선이 북천이동선이다. 상주의 젖줄이지요.

 

 

촬영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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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개머리재에서부터 촬영하고 주변 대포2리 북천발원지 등 중요한 동네, 저수지 등을 촬영하여 올립니다.

개머리재 고개

오늘도 수 많은 등산인들이 잔뜩  모인 버스-개머리재에서 대포저수지 방향

 

대포저수지

 

북천물이 엄청 내려간다.

 

지기재에 도착되어 촬영하며 백두대간 양측 방향을 봅니다. 동으로 내려가는 물이 북천 발원지이며 낙동강 시작점

위 사진에 금강 낙동강 분수령이 그려져 있네요. 이곳 역시 북천 발원지 라고 봅니다.

 

 

 

지기재 아래 대포리 2동으로 들어와 개천으로 따라 올라 발원지를 살펴봅니다. 마을이 멋지네요/ 

 

작은 도랑에서 흐르는 불도 북천으로 흐르는데 주변에 야산만 있어요 이곳 물도 발원지 입니다. 발원지 천지 

 

화동면 신의터로 가는 옛길을 봅니다.

대포리에서 도로로 나와 노루2교를 봅니다.

도로따라 북천따라 이동하다가 배골 입구에서 촬영-노류저수지지나 백학산은 백두대간이죠

웅장한 노류저수지- 개운저수지 등과 장마시 수량조절

바다같아요

다시 도로로 나와 노류1교를 지납니다.

 

 

그토록 유명하던  유정관광농원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네요. 정말 멋진 관광지인데- 분재와 괴목등 식사 모임

안타까워요.

 

도로에서 안골 마을 500m를 다녀갑니다.

다시 낙서리로 나와 3거리에서 상주방향으로 갑니다.

식당과 쉼터 노점상이 있는곳

멋진 경치의 북천이 이어집니다. 

평지리 갈방교에서 북천을 봅니다.

영덕 당진 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오래된 내서면사무소 유적도 둘러보고 

신축 내서면사무소

테레비에 자주나온 식당

 

 

북천이 지나는 신촌리에 다녀옴

유아체험장 

유명한 고향산천 휴게소도 지나고

조선시대 유명한 상주의 의료인 청죽 성람 선생 묘역을 다녀옴-존애원 의살소 허준 선생 레벨의 한의사

 

 

내서면 능암리 성람 묘소에서 참배-며칠후 성람선생님 역대기를 작성하여 발표하겠습니다.

 

 사진 촬영지는 이제 엉망

능암교에서 북천을 보고

능암주유소와 막걸리 공장있는 능암 마을

 

상주의 먹거리 마을 퇴동마을 식당마을

 

곶감마을 남장마을 지나고

상주입구 서보의 석장승이 있는 상맥공원

서보교

서보교의 북천물 -이곳에서 상주의 시골학교로 교사 발령 받고 초임교사가 건너다가 교사생활도 못하고 목숨을 잃은 비운의 서보교 - 그 사유로 일찍 다리는 건설 -사후약방문 -우리나라 특성은 사고난후 일처리하는 특성이 기막힘-6.25사변도 조짐이 많았는데 큰소리만 치다가 수백만명이 사망한 전대미문의 사건

 

 

서보까지의 사진만  올립니다. 

계속됩니다.

 

여기서 부터는 서보교 상맥공원에서 병성천 합류지점인 북천 끝 지점 그림입니다.

위보다 자세한 상주 시가지 근방 북천 걷기운동 시설 구간입니다-붉은 선 구간

 

 

 

상맥공원

 

 

 

 

                                            영빈관 다리-상주전화국 옆

 

 

                                          운동기구 정자

                           

                       

 

                             도로건너 경상감영 구경도하고

 

* 노류리 배골 백학산 아래 저수지 노류저수지 유원지도 북천의 발원지 여서 다녀왔고 노류리 안골마을과 능암리 청죽 선생님 묘역과 내서면 면사무소 오래된 역사의 건물, 맞은편 신촌마을은 북천변에서 좀 멀거나 관계가 적은 장소도 답사했습니다.

* 서보에서  북천교 영빈교 병성교거쳐 낙동강에 합류까지의 그림은 계속 그려집니다. 그리고 걷기하며 사진을 보충 추가하여 북천걷기를 재미나게 표시 하겠습니다.

 

                                            북천의 끝에서 본  병풍산 모습

                                          국민체육공단을지나고 빗물 펌프장 끝이 북천 마지막

 

 

 

*북천이 상당한 길이의 하천이고 역사적이며 현재 시민들이 제1많이 걷는 길이지만 이곳 빗물펌프장 아래서 병성천에 합류되어 낙동강으로 유입되므로 이곳 병성천 합류점에서 북천의 역할은 끝이다.

 

따라서 상주의 2대 하천은 이안천과 병성천이다. 여기서 북천은 끝. 사진도 끝.